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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노니

위드코로나 | 단계적일상회복 | 사적모임개편 | 일상의 변화

by oni오니 2021.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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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당벅스입니다.

 

10월 29일 정부는 단계적 일상 회복 이행계획을 발표했는데요

11월 1일부터 3단계에 걸쳐 방역조치를 단계적으로 완화하는 내용입니다.

 

간단한 핵심 내용은

음식점/카페 이용은 시간제한 없이
사적 모임 수도권은 10명, 비수도권은 12명까지 가능
식당/카페 외 접종 여부 구별 없음입니다! 

 

보건복지부 출처

 

음식점 / 카페 이용 시 드디어 시간제한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단 사적 모임 제한 적용으로 수도권은 10명, 비수도권은 최대 12명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체감되는 부분일 거 같습니다.

독서실이나 스터디 카페도 시간제한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영화 관람도 드디어 ㅠㅠ 팝콘과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접종자만 가능한 거 같네요

학원도 시간제한이 없어졌습니다.

 

보건복지부 출처

 

반면 헬스장은 밤 12시까지 이용시간이 늘어나는 대신에 접종증명서나 PCR 검사를 통한 음성 확인자만
이용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어서 좋아진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노래방도 접종증명서와 PCR 검사를 통한 음성 확인자만 이용이 가능하도록 변경됩니다. 

여기서는 제일 중요한 게 결혼식인 거 같은데요

결혼식, 장례식 등 행사·집회는 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허용된다. 1차 개편 시 접종자·미접종자 구분 없이 100명 미만까지 가능하며, 접종 완료자(PCR 음성 포함)로만 참여하면 500명 미만까지 가능하다.

500명 이상 비정규 공연장, 스포츠대회, 축제 등은 부처·지자체 승인 후 시범 운영된다. 100명 이상 접종·미접종 혼합이 가능했던 결혼식(미접종 49인+접종 201명), 전시·박람회(면적 6㎡당 1명, 상주인력 PCR 음성자 수칙 하 제한 없음), 국제회의(좌석 간 2칸 띄우기) 등은 기존 수칙을 인정하며 2차 개편 시 통합된다.

2차 개편 시에는 접종 완료자 등으로만 운영 시 인원 제한 없이 행사가 가능하며, 장소·목적별로 별도 수칙이 적용되던 복잡한 행사 수칙을 동일한 원칙으로 통합한다. 3차 개편에서는 접종 완료자 중심 행사 기준(100명)을 해제하거나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하며 해제하는 방안 등을 검토한다.

 

보건복지부 출처

 

사적 모임은 연말연시 모임 수요를 고려해 적정 제한을 유지한 후에 해제된다. 1∼2차 개편 시 수도권은 10명, 비수도권은 12명까지 모일 수 있다. 다중이용시설에서 미접종자 이용 제한은 해제되지만 백신 패스 도입이 어려운 식당·카페에서만 미접종자에 한해 4명까지 사적 모임이 가능하다.

종교 시설은 미접종자 포함 전체 인원의 50%, 접종 완료자(PCR 음성 포함)만 구성되면 1차 개편에서 인원 제한이 해제된다. 수련회는 일반 행사 규정인 미접종자 포함 100명 미만이 적용된다. 감염 취약시설의 경우 면회시간을 제한하고 접종자만 면회를 허용하도록 했고, PCR 검사 의무화, 신규 입원환자 선제 PCR 검사 등을 실시하게 된다.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은 당분간 유지된다. 실내 마스크, 전자출입 명부·안심콜 등 핵심 수칙은 의무화되고 방역수칙 게시, 손 씻기 및 손소독제 비치·사용, 주기적 소독 및 환기, 사람 간 1m 간격 유지 등 시설별·업종별 수칙은 유지된다.

보건복지부 출처

 

성공적인 위드코로나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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