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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노니/정책정보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드디어 18일부터 시작합니다

by oni오니 202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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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당벅스입니다.

간만에 답답했던 마음을 해소할 수 있는 소식을 들고왔습니다.
바로 엔데믹에 가까워지는 소식으로 4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면 해제합니다.
코로나펜데믹 이후 거리두기를 시행한지 2년1개월만에 해제입니다 😂😂
기쁨의 눈물이 ..본격적으로 주요내용 알려드릴게요.

📢 모임시간과 인원 제한 코로나 이전처럼 자유롭게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운영시간, 사적모임 인원, 행사및집회 인원 종교활동 등의 조치는 모두 제한이 사라집니다.
즉 코로나 이전처럼 자유롭게 제한이 없어집니다!! 🙌🙌🙌🙌


다만, 실내 식사금지는 보다 안전한 식사재개 방안 마련 등을 위해 1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25일부터 해제합니다.

📢실내 실외 마스크 착용의무는 현재 기준이 유지됩니다.

현행 기준은 모든 실내외에서 타인과 2m 이상 거리유지가 되지않거나 다중이 모이는 경우에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합니다.

📢고위험시설 방역조치는 계속 유지 (요양병원·시설, 면회❌ 외부인 출입제한계속)

미접종자 고령자 등 고위험군 보호는 여전히 중요하기에 위중증율·치명률이 높은 감염취약계층이 집중된 고위험 시설에 대한 방역조치는 계속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요양병원·시설 등에 적용되는 입소자·종사자 선제검사, 접촉 면회 및 외부인 출입금지, 외출·외박 제한 등의 방역조치를 상당 기간 유지한다. 추후 방역상황에 대한 평가를 거쳐 신중하게 완화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경로당 등 노인여가복지시설은 3차 접종자만 방역수칙 준수 하에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을 재개한다. 지자체 판단에 따라 조정할 수 있도록 최소 일주일 전 개관준비 등 안내할 계획이다. 비교적 비말이 적은 프로그램 운영을 권장하며 칸막이 또는 띄어 앉기 환경이 갖춰진 경우에만 식사가 허용됩니다.

📢감염병 등급 1급➡2급 으로 변경, 7일 의무 격리는 유지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을 1급에서 2급으로 하향 조정합니다.
이에 따라 확진자 신고는 즉시 신고→ 24시간 내 신고로 바뀝니다.

2급 감염병은 1급 감염병과 달리 질병관리청장이 고시하는 감염병에 한정해 의무 격리 대상이 된다. 코로나19는 이행기 동안 격리가 필요한 감염병으로 지정해 관리한다. 즉, 7일 격리의무는 유지됩니다.

📢백신접종 해외 입국자 격리 면제· 진단검사 축소

해외입국자에 대한 격리면제를 단계적으로 실시하고 및 입국 후 진단검사를 축소한다.
국가분류와 무관하게 입국자 중 예방접종 완료자는 격리를 면제하고, 접종 미완료자에 대해서는 격리를 유지한다. 또한, 현재 입국 시 3회(입국 전·입국 1일·입국 6~7일) 시행하는 진단검사도 2회(입국 전·입국 1일)로 축소할 예정이다.
적용은 6월 1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위에 내용을 발표한 김총리는 "등급이 완전히 조정되면 격리 의무도 권고로 바뀌고, 재택치료도 없어지는 등 많은 변화가 있다"며 "대신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4주 간의 이행기를 두고 단계적으로 추진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래도 엔데믹에 가까워지는 소식인거같아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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