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이라면 꼭 신청하세요

보건복지부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의 목돈 마련을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를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짝짝짝!! 요즘같이 청년취업도 어려운시기에 정말 반가운 제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더욱더 이런 제도들은 생겼으면 하네요.

'10만원 저축하면 정부가 10만 원 더' 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

신청기간은

7월 18일(월)부터 8월 5일(금)까지이며, 신청 시작 2주간(7월18~29일)은 출생일로 구분해 5부제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5부제 기간 동안 신청하지 못한 경우 3주 차(8월 1~5일)에1~5 5일간 추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월요일(18,25일)에는 출생일 끝자리가 1, 6인 청년

- 화요일(19,26일)에는 출생일 끝자리가 2, 7인 청년

- 수요일(20,27일)에는 출생일 끝자리가 3, 8인 청년

- 목요일(21,28일)에는 출생일 끝자리가 4, 9인 청년

- 금요일(22,29일)에는 출생일 끝자리가 5, 0인 청년이 신청 가능하며

- 복지로 신청은 해당일 00시부터 23시 59분까지 신청할 수 있고, 5부제 기간 동안

신청을 못했을 때에는 3주차(8.1~8.5.)에 5일간 추가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대상은

신청 당시 근로 중인 만 19~34세 청년 중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200만 원 이하인 청년들이 대상입니다.

아르바이트하시는 분들도 가입할 수 있다는 얘기죠. 단 가구 조건이 있습니다.

청년이 속한 가구의 소독이 기준 중위소득의 100% 이하(4인 기준 약 512만 원)이고,
가구 재산이 대도시는 3억 5000만 원, 중소도시 2억 원, 농어촌에 거주하는 경우 1억 7000만 원 이하가 기준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청년은 만 15~39세 까지 가입할 수 있습니다.

정말 필요한 청년들에게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자격요건이 깐깐합니다.👊👊

구분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1인가구	1,827,831원
2인가구	3,088,079원
3인가구	3,983,950원
4인가구	4,876,290원
5인가구	5,757,373원

다시 한번 간단하게 정리하면!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 및 자격 조건

만 19세 ~34세

연소득 2,400만원 이하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3년동안 월 10만원씩 납입

중위소득 50%(차상위계층)의 경우
최대 30만원까지 정부지원

신청방법은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을 원하는 청년은 복지로 웹사이트나 거주지 읍면동의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 시 제출서류

○ 제출서류는 자산형성지원사업 신청한 대상자 가구의 소득인정액을 파악하기 위한 자료입니다.
○ 각 소득·재산 사항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조회 결과를 우선 적용합니다.
○ 접수기한 내 제출서류 미비 시 별도 보완요청 하지 않으니, 해당하는 서류를 확인하여 반드시 기한 내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신청 기간 외 제출된 서류 접수 불가, 서류미비 시 신청대상에서 제외)

👇👇 복지로 링크 바로가기 👇👇

teu/app/main/Main

www.bokjiro.go.kr

지원내용은

청년내일저축계좌에 가입하면 본인 적립액 월 10만 원에 정부지원금 월 10만 원을 더해준다. 3년간 지원하며, 만기 시에는 본인 납입액 360만 원을 포함해 총 720만 원의 적립금과 예금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ㆍ차상위 청년은 정부지원금을 월 30만 원 더해 3년 뒤 총 1440만 원의 적립금과 예금이자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정부지원금을 전액 지원받으려면 가입 후 3년간 근로활동을 계속하면서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해야 하고, 또 총 10시간의 경제ㆍ금융 관련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고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전에도 복지부가 시행하는 청년 자산형성지원사업이 있었지만 기초생활수급자ㆍ차상위 청년만 지원했고 그 대상이 1만 8000명에8000 그쳤다고하네요 복지부는 이번 청년내일저축계좌 도입으로 지원대상이 10만명 이상으로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곽숙영 복지부 복지정책관은 “이번 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층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청년뿐만아니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이런 제도들이 계속해서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