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 야당역 오백년누룽지백숙 다녀왔어요!!
파주 운정신도시 근처에 볼일 보고 오래간만에 한3년만에 오백년누룽지백숙을 방문했습니다 :)
5-6년 전에는 야당역에 입점한 상가가 별로 없어서 종종 방문했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오백년누룽지백숙은 체인점입니다
그냥 백숙 또는 삼계탕이랑 다른 점이라면 누룽지가 나오는 건데요 :) 요즘 같이 더울 때 기력 보충하기에 딱입니다👍
음식 사진과 가격표예요 ㅎㅎ
원산지와 가격표입니다 가격은 물가상승과 함께 조금 오른 모습입니다
저희는 이날 세 명이서 방문해서 토종닭 누룽지백숙을 주문했습니다.
토종닭 누룽지백숙 양은 두분이서 드시기엔 남기실 양이고 성인 세명 성인둘아이둘기준 4명이 드시기 딱 좋은 양입니다.
참고해서 주문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물론 남으면 포장해서 가시면 됩니다🤗
잘 익은 배추김치와 오이 고추 벌써 두 개 먹어버렸네요 ㅋㅋ 아삭아삭 비타민C
석박지의 모습입니다 큼직하니 석박지 밑에는 갓김치가 숨어있어요.
시원한 동치미도 나오고요
무와 양파로 절인 피클과 연두부 그리고 샐러드가 나와요 기본찬들은 기본이상의 맛입니다👍
드디어 메인 음식1등장 했습니다❗️❗️
바로 누룽지인데요 ㅎㅎ 엄청 큰 항아리 그릇에 나와요. 사진에서도 고소함을 느끼 실수 있을 거 같아요 ㅋㅋ
양이 많아 보여도 금방 없어질 거에요....
누룽지라 소화도 편하고 고소한 맛도 일품입니다
다음으로 토종닭백숙등장입니다🤗
헤헿 토종닭이라 확실히 사이즈가 엄청 큰 데요
한방재료와 어우러져 먹기 좋게 나옵니다
크으 보이시나요?! 닭다리 엄청 큽니다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기력 보충은 필수니까 오늘 메뉴는 삼계탕 드시죠😄
한상차림 사진입니다 이렇게 보시면 사이즈가 느껴지실 거예요
이제부터 본격 먹방 타임🙌🙌
누룽지도 한 그릇씩 담아주시고요 :)
기본찬과 함께 드시면 느끼함 없이 담백하게
몸보신 하실수 있습니다
바닥을 보여버린 항아리입니다 ㅋㅋ 생각보다 금방 먹더라고요 :)
백숙도 클리어 완료 😄 속이 따뜻해지면서 기운이 나실 거에요 🙌
혹시나 백숙을 드시다가 붉은 살을 보시고
덜 익은 게 아닌가 생각하실수 있는데
단백질에 의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드세요 😁
추가 반찬은 셀프코너에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갈수록 더워지는데 더위조심하시고요 :)
제가 작성한 글이 도움되셨다면
❤공감 꼭 눌러주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