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보증금을 지키기 위한 핵심 체크리스트❗❗ 내 돈은 내가 지키자💰

이번에 국토부에서 지역별 전세가율·보증사고현황·경매낙찰통계 공개하면서 서울 강서구 등촌동과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부산 연제구 등 일부 지역의 평균 전셋값이 매매가격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돼 전세 계약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14일 전세보증금 미반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임대차계약 체결 시 활용할 수 있는 지역별 전세가율과 보증사고 현황, 경매낙찰 통계 등의 정보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테크 누리집을 통해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누리집 에서 9월 말부터 리뉴얼을 통해 좀더 정확하게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꼭 주소입력해서 확인을 하셔야합니다. 전세가율과 보증사고 현황은 꼭 참고하셔서 계약하셔야합니다.

전세가율이란 부동산의 매매 가격에 대한 전세 가격의 비율입니다. 예를 들어 한 아파트의 매매가격이 1억이라고 했을때 전세가격이 8천만원이라면 전세가율은 80%가 되는겁니다.

보통 70%정도의 전세가율이 적당한 금액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부지역에서는 전셋값 > 집값 아파트보다 빌라 전세가율 높아 주의 필요 합니다.

일반적으로 '빌라'로 통칭되는 연립·다세대주택의 전세가율은 전국 83.1%, 수도권 83.7%, 지방 78.4% 등으로 아파트 전세가율보다 높았습니다.

전세가율은 매매가격에 대한 전세가격의 비율로, 통상 전세가율이 높아질수록 전세보증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할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봅니다. 그러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죠❗❗❗ 몇번을 강조드려도 부족합니다. 요즘에는 전세사기로 피해를 보시는분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죠 😭😭

내집마련 전까지는 누구도 방심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

특히나 요즘에는 일명 신축빌라(연립, 다세대주택) 전세계약 하실때 조심하셔야합니다. 시세가 불문명한 상태이기 때문에 사기를 치는 경우가 너무나 많아요.

빌라는 대게 중개보조원이 소개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hug안심대출을 추천하면서 사기당할리없다, 본인도 그렇게 살고있다, 집주인이 이자지원해준다 등등 이런멘트들은 사기의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면됩니다.

물론 신축빌라가 아파트에 비해 부담도 덜하고 깔끔하니까 신혼집으로 선택하기에 좋겠지만 전세자금이 더욱더 소중하기때문에 왠만하면 신축빌라는 피하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