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1938 장산범 실화 정보 실제

구미호뎐1938 6화 엔딩이 장산범에 의해 홍주가 사라지고,
이연과 무영이가 현대로 돌아오며 끝을 맺었죠.
과연 장산범은 실제로 존재하는 요괴인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구미호뎐1938 6화 장산범 엔딩

장산범을 불러낸 묘연각 기생들.
갑자기 기생 '매화'가 사라지고, 매화의 목소리가 방 밖에서 울려 퍼진다.
매화인 줄 알고 문을 열어주려던 찰나 난초는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창호지를 뚫어 문 건너편의 정체를 확인하려는데.
매화가 아닌 붉은 눈을 가진 괴수였던 것!

귀신과 싸울 준비하는 산신들. 귀신을 불러낼 주술을 말하닥 갑자기 불이 꺼지고.
홍주가 눈앞에서 사라졌단 걸 발견한 이연과 무영.
홍주를 찾아 나서는데.

어떤 아이를 쫓아왔는데 영화 장산범의 신부 촬영장?
이연과 무연은 이렇게 현대로 오게 된 것일까?

장산범 실화

장산범은 20세기에 만들어진 새로운 괴생명체로, 어두운 곳에서도 안광이 밝게 빛나는 호랑이 크기의 괴물입니다.
보드랍고 기다란 흰 털로 뒤덮여 있고 눈은 부리부리하고, 발톱은 날카롭고 길며 너무나 빠르게 움직여서 실체를 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라는 사이트에서 이슈가 돼 약 30건의 목격담이 줄을 이어갔습니다.
장산범 뜻은 주로 부산 장산에서 자주 목격돼, 장산범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하지만, 부천, 정선, 공주, 대전, 김천, 영덕, 목포 등 부산 이외에서도 계속 목격되고 있습니다.

장산범 특징은 누군가의 목소리나 자연물의 소리를 흉내 내는 것.
특히 알지 못하는 지인의 목소리까지 똑같이 흉내 낸다고 합니다.

문헌

궁금한 이야기Y 184화에서 장산범에 대해 특집으로 다뤘습니다, 목격자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동암 : 그때 오전 11시쯤이었고요, 6월 말 장마철이라 비가 좀 오고 있는데 털이 하얀 동물이, 지금 생각해도 이상한 게,
걷는 것처럼, 빠르게 움직이지도 않았는데도 이동 속도가 되게 빨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