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한효주, 류승룡 주연의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이 화제 되면서 웹툰 결말에 대해 궁금한 분들이 많으시죠.
웹툰 원작 결말대로 드라마 무빙 결말이 비슷하게 흘러갈지 무척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웹툰 타이밍까지 연결해서 무빙 결말에 관해 말씀드릴게요.
드라마 무빙은 웹툰 작가 강풀의 작품으로 2015년에 첫 연재됐으며
'타이밍', '어게인', '무빙', '브릿지'까지 이어지는 대작입니다.
드라마 무빙은 복잡한 인간 관계와 초능력을 중심으로 풀어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습니다.
지금부터 주인공 블랙 김두식 조인성의 아들 김봉식을 중심으로 웹툰 원작의 스토리와 결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봉석, 초능력을 가진 주인공
정원고 학생 김봉석은 하늘을 날아다니는 능력을 가진 초능력자입니다. 주인공이죠.
그의 부모는 국가정보원의 엘리트요원 '블랙'이라는 암호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버지 김두식은 하늘을 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어머니 이미현은 오감이 뛰어난 능력을 가졌죠.
초능력자 가족의 힘과 갈등
국가정보원에서 초능력을 이용한 특수 작전을 수행한 김두식과 이미현은 그 한계를 느끼고 은둔합니다.
아들 김봉석을 낳으며 새로운 삶을 시작했죠. 하지만 김봉석이 6살이 되는 날, 아버지 김두식은 갑작스럽게 사라졌고
어머니 이미현은 15년 동안 그의 능력을 감추며 아들 봉석이를 키워왔습니다.
복잡한 초능력자들의 인간관계
김봉석을 포함한 여러 초능력들은 정원고등학교에서 만나는데,
이 학교는 국가정보원의 초능력자들의 자녀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하기 위한 곳입니다.
이 학교에서는 김봉석 외에도 상처를 치유하는 능력을 가진 장희수와
빠른 속도와 힘을 가진 이강훈도 함께 공부하며 자신의 능력을 개발합니다.
북한과의 대결과 전투
북한군의 등장으로 더욱 긴장을 높이게 됩니다.
김봉석의 아버지인 김두식이 국가정보원 요원으로 근무하면서 북한의 고위 인물과 접촉했던 사건은
북한에 초능력자의 존재를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북한은 김두식과 같은 초능력자들을 복수를 위해 활용하기 위한 음모를 꾸미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북한은 두 번째 세대 초능력자를 보유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흥미진진한 결말
북한과 한국의 초능력자들 간의 대결을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그들의 전투는 사상 초능력들의 치열한 싸움으로 이어집니다.
결국 한국 초능력자들은 승리를 차지하며 국가정보원은 이 사건을 덮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봉석이 다시 사라지는 기습으로 전환됩니다.
그의 아버지인 김두식이 미처 밝혀지지 않은 과거와 연결점을 고발합니다.
15년 전 국가정보원이 김두식에게 제시한 마지막 미션에는 가족의 안전이 걸려있었습니다.
두식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북한으로 향했으나 그의 의도는 오해받게 되었습니다.
이야기의 절정은 봉석과 미현 어머니의 치열한 전투에서 다가왔습니다.
김두식은 자신의 끈으로 묶인 오른발을 자르고 탈출하는 희망의 기회를 잡아내며,
이로써 '무빙'의 이야기는 감동적인 마무리를 맞이합니다.
'무빙' 웹툰은 현재 카카오 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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