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웹툰 원작 결말 박보영

넷플릭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웹툰 원작 결말 출연진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원작 웹툰

11월 13일에 공개되는 박보영 연우진 주연의 넷플릭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원작 웹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동명의 원작 웹툰은 코미코에서 2017년 10월 16일부터 연재되었고,
200화로 완결되어 네이버 웹툰에서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실제 간호사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간호사 '사나'의 정신변동과 이야기로,
단행본 3권까지 출간되어 큰 인기를 얻은 작품입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결말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주인공은 '사나'입니다.
사나는 정신병동에서 일하는 간호사입니다.

시나는 일에서 자주 실수하며 동료들에게 책망받지만,
한편으로는 환자 한 명을 지극정성으로 대하면서 자신만의 '간호'를 찾아 나갑니다.
시나가 환자를 진심을 다해 대할수록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합니다.

시나가 살뜰히 보살폈던 환자 한 명에게서 또 사고가 나면서 결국 간호사를 그만두고 고향집으로 들어갑니다.
고향집에서 시나는 밥도 먹지 않고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다가 결국 정신병동에 긴급 이송됩니다.

시나는 환자가 되고 나서야 처음으로 자신을 제대로 바라봅니다.
그리고 환자들을 자신과 동등한 위치에서 바라보죠.

사나는 일상으로 복귀해도 될 만큼 우울증이 완치되는데요.
새롭게 일을 시작한 병동의 동료(홍당석)가 사나의 의무기록을 몰래 훔쳐본 후 괴롭힙니다.
우연히 홍당석과의 대화를 환자가 듣게 되고, 자의는 아니었지만 숨길 필요도 없기에
사나는 솔직하게 환자와 동료들에게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