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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신작 살인자ㅇ난감에서 해커 겸 범죄 설계자 노빈을 연기한 김요한 배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살인자ㅇ난감 범죄 설계자 노빈
노빈은 해커이자 범죄 설계자로 어딘지 모르게 허술해 보이는 외모이지만 경찰청 서버에 접속해 중요한 정보를 빼내고, 자신이 믿는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희생도 마다지 않습니다.
어딘가에 있을 법한 외모와 캐릭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역할이었는데요. 주연 배우 최우식과 손석구 못지 않은 활약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킵니다.
노빈은 배트맨을 추종하는 마니아이자, 고가의 배트맨 피규어를 애지중지 수집하는 오타쿠입니다. 어릴 때 부모를 잃고 자신이 생각하는 정의를 실현할 다크 히어로를 기다려온 인물입니다.
노빈 이름 뜻은 배트맨의 조력자인 '로빈'을 은유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극 중 자신은 히어로를 돕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강력한 뜻을 피력하기도 합니다.
넷플릭스 인간수업으로 데뷔한 4년차 배우, 김요한
배우 김요한은 1994년 7월 23일생으로 만 29세입니다.
2020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으로 데뷔한 신인입니다.
2022년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싲가했습니다.
유튜브 '배우김요한'을 운영해 자신이 출연한 작품의 장면과 분석한 영상들을 보여줍니다.
동글동글한 인상으로 앞으로 한국 작품에서 씬스틸러로 활약할 것 같습니다.
배우 김요한 인스타그램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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