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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당벅스입니다.
한 달여 만에 다시 글을 쓰게 되었네요!! ㅎㅎ ;;
연이은 5 천명대 확진으로 인해서 결국 정부에서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강화하기로 했는데요.
또한 방역패스도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주부터 4주 동안 현재 최대 10명까지인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수도권은 최대 6명,
비수도권은 최대 8명으로 줄어듭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회의에서, "연말을 맞아 모임과 접촉, 이동을 줄이는데 초점을 맞추겠다"며
방역조치 강화 이유를 밝혔습니다.
정부는 백신 접종확인이나 음성확인서가 있어야 시설 출입이 가능한
'방역패스'도 전면적으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식당과 카페를 포함한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에 방역패스가 있어야만 출입이 가능해집니다.
1주간의 계도기간을 준다고합니다.
다만 청소년들의 경우는 내년 2월부터 방역패스가 적용됩니다.
앞으로 두 달간 청소년들이 백신 접종을 하고 항체가 형성되는 기간을 감안하겠다는 겁니다.
정부는 오늘부터 한 달간을 '특별방역 점검기간'으로 설정해 방역 현장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관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요 ㅠㅠ 일상 회복이 다시 멀어지는 거 같아 아쉬운 마음이네요
연말인 만큼 마음만은 따뜻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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