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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신세경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tvN 원작 넷플릭스 사극 로맨스

by oni오니 2024.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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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신세경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토일 신작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마에스트라 후속작인데요. 넷플릭스에서도 스트리밍된다고 하니 시청률 귀추가 주목됩니다. 세작, 매혹된 자들 관람포인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작, 매혹된 자들
"사랑할 땐 살기를 바라고, 미워할 땐 죽기를 바라는, 그 변덕스러운 모순!"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
시간
토, 일 오후 9:20 (2024-01-21~)
출연
조정석, 신세경, 이신영, 박예영, 손현주, 조성하, 최대훈, 강홍석, 장영남, 이규회, 엄효섭, 양경원, 정석용, 백석광, 고수희, 김서하, 하서윤, 나현우, 한동희, 전수지, 송상은, 김기남
채널
tvN

 


 

기본정보

  • 방송사 : tvN 토, 일 오후 9시 20분 본방송
  • 몇부작 : 16부작
  • OTT : 넷플릭스 스트리밍 O , 티빙
  • 첫방송 : 1월 21일(토) 1-2화 연속 방송
  • 연출 : <황금의 제국><모범형사> 조남국
  • 극본 : <왕이 된 남자> 김선덕

 

세작, 매혹된 자들 원작

 

세작, 매혹된 자들은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드라마입니다. 엔터테인먼트 씨제스에서 제작을 맡았습니다. 극본을 맡은 김선덕 작가는 19년 여진구 주연의 왕이 된 남자를 집필했습니다. 정치적으로 혼란한 시기에 광해로 연기해야했던 하선. 세작, 매혹된 자들과 극의 배경은 비슷하지만, 오리지널 작품 첫 도전으로 작가의 필력이 기대됩니다.

 

세작, 매혹된 자들 등장인물 관계도

 

 

세작, 매혹된 자들의 주요 줄거리는 청나라와의 전쟁에서 패배한 조선은 진한대군 이인(조정석)을 청의 인질로 보냅니다. 백성을 위해 희생을 했건만, 다시 돌아온 조선은 이인에게 냉담합니다. 이인이 청의 세작이라는 소문 때문에 형 이선이 계속 의심하는 것이죠. 괴로워하는 이인 앞에 자신을 믿고 편을 들어주는 이름 모를 내기 바둑꾼이 나타납니다.

 

이 인(진한대군) : 세작의 누명을 쓴 비운의 대군
“임금에겐 신하와 정적만 있을 뿐 친구란 없다”

 

선왕 계비의 외아들로 태어났지만, 세자가 있음에도 그의 어머니는 왕재 교육을 시켰다. 자신을 아껴주는 형 이선을 보며 이 인은 형의 충직한 신하로 살겠노라 다짐했다.

 

 

나라가 위험에 빠졌을 때도 형을 보필하여 국란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쳤건만, 되려 형은 왕의 자리를 탐하는 역심으로 보았다. 조선에게 버림받은 그에게 나타난 강희수는 목마른 자에게 우물 같은 존재였다.

 

강희 수 : 여인의 신분으로 운명에 맞서는 내기 바둑꾼
“간악한 술책으로 백성을 속이고 용상에 오른 주상을 끌어내리기 위해 돌아온 겁니다.”

 

나랏일이라면 버선발로 뛰어나가는 아버지 강한순의 밑에서 자란다.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몸종 자근년을 의지하며 살아왔는데, 큰 꿈을 품고 있다.

 

 

아버지 어깨너머로 배운 바둑을 혼자 깨쳐 바둑의 고수다. 내기 바둑꾼들을 깨부수며 시중에 명성을 떨치고, 그렇게 얻은 재물로 청나라로 끌려간 백성들의 귀환을 위한 몸값을 마련한다.

진한대군 이인은 강희수의 방어막을 뚫고 거침없이 다가오는 사내였고, 속수무책으로 빠져든다.

 

 

로코왕 조정석이 말아주는 절절 사극 로맨스

 

 

조정석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2 이후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습니다. 조정석 배우는 질투의 화신, 오 나의 귀신님, 더킹 투하츠를 통해 대차게 설레는 로맨스를 보여줬는데요.

이번에는 남장여자, 세작과 왕의 구도여서 이 관계가 어떻게 로맨스로 풀려나갈지 또, 조정석 배우의 연기로 어떻게 대중들을 사로잡을지 무척 기대됩니다.

 

 

0화 하이라이트에서 조정석 배우가 역모를 꾀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미 상복을 입고 있는 와중인 것으로 보아, 형 이선이 죽은 후 자신의 왕위 승계를 반대하는 자를 가차 없이 죽인 것 같은 장면입니다. 그의 굵직한 사극 연기도 기대되는 대목입니다.(feat. 녹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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