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에밀리 인 파리 시즌4가 공개됐습니다. 일단 파트 1만 공개됐는데요. 시즌4만에 가브리엘과 연인이 될 수 있는지 다시 한번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에밀리 인 파리 시즌4 파트 1 출연진부터 줄거리, 결말 등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에밀리 인 파리 시즌 4 파트1 출연진
에밀리 쿠퍼(릴리 콜린스)
미국 출신 마케터 에밀리는 일을 좋아하고, 최고의 아이디어로 클라이언트를 설득하는 워커 홀릭입니다. 엘피와 가브리엘 사이에서 에밀리는 또 한 번 고민합니다.
가브리엘(루카스 브라보)
가브리엘은 미슐랭 스타를 받아 파리에서 성공한 셰프로 자리매김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에밀리와 까미유 사이에서 계속 갈등하며 그 누구에게도 정착하지 못합니다.
엘피(루시엔 라비스카운트)
엘피는 파리에서 프로젝트가 끝나 런던으로 돌아갈 예정이었지만, 앙투안의 제안으로 파리에 남습닏다. 카미유가 가브리엘과 결혼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엘피도 에밀리의 진짜 마음을 알게 됩니다.
카미유(카밀 라자트)
카미유는 에밀리와 커피숍에서 만나 즉시 친구가 됐지만, 가브리엘을 사이에 두고 묘한 경쟁을 하는 라이벌입니다. 임신을 했지만 가브리엘의 진짜 마음을 알게 되면서 격변기를 맞습니다.
실비 그라토 (필리핀 르로이 부리외)
실비는 사부아르는 떠나 자신의 마케팅 회사 grateau를 설립했습니다. 시즌4에서는 팬시한 그의 모습과 다른 새로움을 보여줍니다.
민디 첸(애슐리 파크)
민디는 상하이 사업가의 상속녀로 프랑스 공식 대표로 유로비전에 나갑니다.
에밀리 인 파리 시즌 4 파트 1 줄거리
회색지대, 에밀리와 가브리엘 까미유
시즌 3 결혼식 이후 에밀리와 엘피는 결국 헤어집니다. 서로에게 최선의 파트너가 될 수 없음을 깨닫기 때문이죠. 까미유는 임신을 하게 되면서 혼란스러운 상황에 잠수를 탑니다. 가브리엘과는 부모로서 남고 그리스 아티스트 소피아와 다시 관계를 시작합니다.
가브리엘과 까미유가 약혼을 깨면서 에밀리와 가브리엘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으로 발전합니다. 그들이 사랑을 마음껏 나누기엔 각자 하우스 메이트인 까미유와 민디로 인해 불편함을 겪게 되지만, 더 로맨틱하게 발전시킵니다.
실비는 JVMA 사장을 미투 사건으로 폭로합니다. 남편 로랑이 JVMA 자금으로 새 클럽을 열고 있어 두려움을 갖고 고민했지만, 지금껏 지속된 문제에 실비는 목소리를 내기로 결심합니다. 그는 젊은 여성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책임감이 작동했습니다. JVMA사건은 에밀리 절친 민디와 민디 남자친구인 JVMA 후계자 니코 사이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실비 엄마, 릴리안 로베르
JVMA 사장의 지원이 끊기자 클럽 대관을 못하게 된 실비의 남편. 실비는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해 멋있는 파티를 엽니다. 실비의 엄마는 프랑스 배우 '릴리안 로베르'입니다. 릴리안 로베르는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필리핀 르루아볼리외와 함께 출연했었습니다. 릴리안 로베르는 실제로 재즈 트럼펫 연주자 '챗 베이커'와 연인이었기 때문에 에밀리 인 파리 시즌4의 캐릭터와 비슷한 멋진 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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