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에서 파친코 시즌2가 공개됐습니다. 시즌1에서 다양한 인물들이 서로 엮이면서 전개되었습니다. 시즌2도 전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공개됐는데요. 오늘은 파친코 시즌 2 1화를 요약하겠습니다.
파친코 시즌2 정보 소설 원작 결말 반전
파친코 시즌2 정보 소설 원작 결말 반전 파친코 소설 결말줄거리 개요 미국 작가 이민진의 소설 "파친코"는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한 4대에 걸친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moneymakingsadangbug.tistory.com
파친코 시즌2 출연진 등장인물
김민하 - 젊은 선자역
부산 출신의 한국인 여성으로, 자신과 가족을 위해 더 나은 삶을 위해 싸우는 인물입니다.
이민호 - 한수 역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인 남성으로, 선자의 남편이자 노아의 아버지입니다.
진하 - 솔로몬 역
선자의 손자로, 파친코의 중요한 인물 중 하나입니다.
아나 사와이 - 나오미역
솔로몬의 작장 동료로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윤여정 - 나이 든 선자 역
시간이 흐른 후의 선자를 연기하는 인물입니다.
정은채 - 경희 역
선자의 시누이이자 친구로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소지 아라이 - 모자스 역
선자의 둘째 아들이자, 노아의 이복형제입니다.
1화 요약
백가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파친코 시즌 2는 한수가 제2차 세계대전 중 오사카로 돌아오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그는 성공한 듯 보이며, 귀국 시 왕족 대우를 받습니다. 선자의 두 아이, 노아와 모자수는 오사카에서 자라지만,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일본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그들의 기원은 드러납니다.
이삭은 7년간 감옥에 있고, 선자는 김치 판매로 생계를 유지하며 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요셉은 나가사키의 공장에 징집되었고, 시장에서는 김씨라는 남자가 선자에게 김치를 사러 오지만, 선자는 배추가 없다며 대처합니다. 노아와 모자수는 성격이 대조적이며, 노아는 자신의 감정을 목사에게 털어놓습니다.
왜 선자가 체포되나?
선자는 한국 여성과 만나 불법으로 쌀 술을 판매하기로 결정합니다. 요셉은 제대로 임금을 받지 못해 선자는 어려운 선택을 합니다. 노아는 학교에서 자신의 한국인 선생님을 알게 되고, 대학 진학을 고려하라는 조언을 받지만, 목사가 되겠다는 고집을 부립니다.
식료품점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나?
1989년, 백가는 새로운 파친코 가게 개장을 위해 준비하고, 솔로몬은 큰 투자를 받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의 친구가 더 이상 투자하지 않기로 하자 기분이 나빠집니다. 식료품점에서 선자의 실수를 비난받고, 솔로몬은 분노하여 반항합니다. 그는 자신의 월급을 벌 수 있는 자신이 하층민을 대우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솔로몬은 선자에게 더 이상 동정할 수 없다고 말하고, 아버지가 준 수표를 찢어버립니다. 이는 선자가 체포되는 과거와 평행을 이루며, 결국 한수가 선자와 그녀의 아이들을 지켜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 시간
- 금 (2024-08-23~)
- 출연
-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 진하, 박소희, 정인지, 안나 사웨이, 지미 심슨, 정은채, 김성규, 노상현, 한준우, 미나미 카호
- 채널
- Apple TV+
댓글